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무가베 (문단 편집) ==== 정적 암살 ==== 무가베가 자행하는 정적에 대한 암살은 아주 악명이 자자했다. 2014년 3월에는 짐바브웨의 언론인이며 인권운동가인 이타이 자마라가 [[코렁탕|번호판이 없는 차에 실려서 납치된 이래 행방불명되었는데]] 사실상 사망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또한 에드워드 친도리 치닝가 전 ZANU PF 광업위원회 의장은 마랑게 다이아몬드 광산과 관련한 부정부패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가 운전을 하던 도중 사망했다. 짐바브웨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교통사고지만, 짐바브웨 야당 정치인들은 그가 운전 중에 머리에 총을 맞아 죽었다고 주장했다고 하며, 실제로 친도리 치닝가는 사망한 지 고작 24시간도 안 돼서 매장되었으며 [[의문사|부검이 이루어지지도 않고 황급히 매장되었다]]. 짐바브웨 국회의원인의 크로스는 치닝가가 '''[[사망 플래그|그들이 나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로부터 10일 후에 사망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무가베는 자신의 당 내에 있는 핵심 인물들조차도 정권에 위협적이라고 생각하면 인정사정 볼 것도 없이 숙청했다. 솔로몬 무주루는 무가베와 함께 짐바브웨 독립전쟁에서 함께 싸운 전우였지만 2011년 괴한들에게 공격을 받아 사망했는데, 무주루가 자신의 농장에 도착하자 괴한들이 그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지시한 뒤 총을 쏴서 사망했다고 한다. 이때 괴한들은 무주류의 시신을 침대 위에 옮기고 폭발물을 설치한 뒤 집에 불을 지르는 만행까지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이뤄진 조사에서 증인들은 무주루의 집에 불이 나기 전 총성을 몇 번 들었다고 증언했지만 짐바브웨 법원은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내렸으며 그의 시신을 찾아달라는 유가족의 요구를 거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